作詞권진아
作曲권진아, C’SA, 나찬영
編曲홍소진

韓中歌詞

어떻게 지냈어
最近過的如何

정말 여전히 그대로네
你看起來還是和以前一樣

그때의 난 너무 어렸다고 늘어놓기엔
當時的我太年輕 這樣解釋似乎有些牽強

먼 길을 지나 변명할 필요도 없게
這一路走得太遠了 早已不需再解釋些什麼

이젠 너무도 우린 다른 길에 있어
如今我們已經站在完全不同的道路了


너만큼 날 웃게 했던 사람은 없었어
再也找不到能讓我這樣笑的人了

너만큼 날 울게 했던 사람도 없었지
也找不到能讓我如此痛哭過的人了

네 곁에 그 사람 잘 어울려
在你身旁的人似乎很適合你

나를 바라봤을 때의 그 눈으로
你用看著我的眼神說明了一切


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겠지
我愛你 我喜歡你 我應該這樣說的

예전처럼 서툴지는 않게
我不會再像以前那樣笨拙了

네가 자꾸 어른처럼 웃으니까 어색해서
你一直用那陌生又成熟的樣子對我微笑

문득 그리워진 그때의
頓時懷念起那時的

나 너 우리
我 和你 我們


반가울 줄 알았지만 조금 두려웠어
以為會很高興再見到你 但我卻有些害怕

혹시라도 널 보면 흔들려버릴까 봐
害怕我或許在看到你之後又動搖了心意

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했었지
我愛你 我喜歡你 我曾經說過的

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
無論是什麼事 我都不畏懼

네가 자꾸 예전처럼 웃으니까
你總是一如往常地對我微笑

괜시리 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아
莫名的又哽咽著感覺要流眼淚似的


이제 다신 그때의 우리처럼 사랑할 수 없을 걸 알아
如今的我們早已無法再像從前那樣去愛了

서툴러서 소중했던 시절
那青澀 那珍貴的時光

왜 그땐 몰랐을까
為何我那時候不曉得呢


고마웠어
謝謝你

철없던 날 용서해
請原諒那時不懂事的我

불안하기만 했던 내 약점이었던
那時候不安的我 是我最大的軟弱

아끼는 실수였던 어린 날의 너와 나
那時懵懂的你和我 是小心珍惜的失誤

이제는 많은 걸 너무 다 알아버린
現在對所有事物都已經看得太清楚了的

나 너 우리
我 和你 我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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